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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위 청약, 
이제 무주택.거주자에게 공급한다. 
- 위장전입 등 부정청약 근절 대책과 함께   
  2025년 상반기 중 시행 

담당부서 : 주택기금과
등록일 : 2025-02-11 14:00

[참고]
무주택자 우선공급.수분양자 보호 
주택 청약제도를 개선하겠습니다.
- 2021년 5월 28일부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 개정ㆍ공포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5/blog-post_56.html

수분양자 보호 및 
무주택자 우선공급을 위한 청약제도 개선
- 추가선택품목의 일괄선택 제한·
  무순위 물량의 신청자격 강화 등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1/blog-post_98.html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그간 ‘로또 청약’, ‘줍줍’ 등으로 비판받던 
무순위 청약을 청약제도 취지에 맞게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하고,

ㅇ 부양가족의 실거주 여부를 
   보다 실효적으로 확인하여 
   위장전입 유인을 원천 근절할 수 있도록 
   서류 징구·확인 절차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먼저, 그간 국내 거주 성년자라면 
조건 없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어 
과열 양상을 빚은 “무순위 청약”은 

ㅇ 신청자격을 
❶ 무주택자로 한정하고,
    지자체가 지역별 여건, 분양상황 등에 맞게
❷거주지역 요건*을 탄력적으로 
   부과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하여
 ▴해당 광역지자체, 
 ▴해당 광역권(주택공급규칙 제4조3항→
   예: 수도권, 충남권 등) 거주요건 부과 또는
 ▴거주요건 없이도 가능

ㅇ 예를 들어, 시세차익이나 
   분양 경쟁이 큰 지역에서는 
   지자체가 해당 지역에 거주조건을 부여
   (해당 광역지자체 또는 해당 광역권)하고, 
   그렇지 않은 지역에서는
   거주요건 없이 전국 단위로 청약을 
   시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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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주택통계 
- 2024년 12월 미분양주택, 
  2024년 12월 주택 건설 실적, 
  2024년 12월 주택 거래량, 
  2024년 12월 전월세 거래량

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등록일 : 2025-02-05 06:00

[참고]
2024년 11월 주택통계 
- 2024년 11월 미분양주택, 
  2024년 11월 주택 건설 실적, 
  2024년 11월 주택 거래량, 
  2024년 11월 전월세 거래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1/2024-11-2024-11.html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4년 12월 기준 주택통계를 공표하였다.

■ 2024년  11월 주택 통계 주요 현황
1. 미분양 주택
□ (종합) 
2024년 12월 말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70,173호로 집계되었으며, 
전월(65,146호) 대비 7.7%(5,027호) 
증가하였다.

ㅇ 2024년 12월 말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은 21,480호로 
   전월(18,644호) 대비15.2%(2,836호) 
   증가하였다.

2. 주택 건설
➊ 인허가   * 전체주택 대상
□ (종합) 
2024년 12월 주택 인허가는 155,123호로 
전월 대비 447.3% 증가하였고, 
12월 누계(1~12월) 인허가는 428,244호로 
전년동기 대비 0.1% 감소하였다.

➋ 착공  * 전체주택 대상
□ (종합) 
2024년 12월 주택 착공은 65,437호로 
전월 대비 201.3% 증가하였고, 
12월 누계(1~12월) 착공은 305,331호로 
전년동기 대비 26.1% 증가하였다.

➌ 분양(승인)  * 공동주택 대상
(주택법상 입주자모집 승인 대상)
□ (종합) 
2024년 12월 분양(승인)은 19,322호로 
전월 대비 34.2% 감소,
12월 누계(1~12월) 분양은 231,048호로 
전년동기 대비 20.1% 증가하였다.

➍ 준공(입주)   * 전체주택 대상
□ (종합) 
2024년 12월 준공은 45,927호로 
전월 대비 8.4% 증가하였고,
12월 누계(1~12월) 준공은 449,835호로 
전년동기 대비 3.2% 증가하였다.

3. 주택 거래량
➊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 
□ (종합) 2024년 12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45,921건으로 
전월 대비 6.5% 감소, 
전년동월 대비 20.7% 증가하였다.

ㅇ 12월 누계(1~12월)는 642,576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5.8% 증가하였다.

➋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
□ (종합) 2024년 12월 
전월세 거래량*은 217,971건
(임대차신고제 158,018건+확정일자 59,953건)으로 
전월 대비 14.0% 증가, 
전년동월 대비 3.1% 증가하였다. 


ㅇ 12월 누계(1~12월)는 
    전년동기 대비 2.0%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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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직접 만든 신도시 광교, 
개발시작 20년 만에 준공
○ 2004년 6월 지구지정부터 
    2024년 12월 마지막 8단계 사업준공
    (약20년간)
- 국토부, 2024년 12월 31일 준공 확인.
   (2025년 1월 31일 공고)
○ 인구 7만 8천여 명. 
   국내 최저 인구밀도 갖춘 친환경 도시
- 수도권 남부의 대표하는 2기신도시. 
   경기융합타운. 법조타운 등도 갖춰

담당부서 : 택지개발과
연락처 : 031-8008-3251
등록일 : 2025.02.06  07:00:00

[참고]
광교신도시 개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6/blog-post_31.html


국내 최초의 지방자치단체 건설 신도시인 
광교신도시(공동사업시행자: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개발 20년 만에 준공됐다. 

2월 6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31일 공고를 통해 
광교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준공일자를 
2024년 12월 31일로 발표했다. 

2004년 6월 30일 당시 건설교통부가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면서 시작된 
광교신도시는 2005년 12월 정부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시행을 하겠다는 개발계획을 
확정 고시한 후 2023년까지 1~7단계 사업 
준공 등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준공은 최근 경기융합타운 부지 조성 완료, 
영동고속도로 부지 제척과 도로 옆 
녹지 부분에 대한 수원시 인계 완료 등 
마지막 8단계 과정이 완료된 데 따른 것이다. 

택지개발사업은 종전 전․답 등의 지목을 
신규 녹지 및 대지 등으로 확정하고, 
도로나 상하수도 같은 기반시설을 
조성한 후 공급하는 것으로, 
광교신도시 조성은 이런 기반시설 조성과 
공급작업이 완료됐다는 뜻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광교신도시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원천동, 하동과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일원에 10.8km²(326만 평)의 면적으로 
조성됐다. 
수원시가 88%, 용인시가 12%를 차지한다. 
위례, 동탄, 판교 신도시 등과 함께 건설된 
수도권 2기 신도시이다. 
지난해 말 기준 인구는 7만 8,571명으로 
국내 신도시 중 최고의 녹지율(44.1%)과 
국내 최저 인구밀도(72.8인/ha)를 가진 
친환경 도시다.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에는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의119안전센터가 입주를 완료했으며 
올해 경기신용보증재단 입주, 
경기도서관 개관할 예정이다. 
전시관 및 중소회의실 등을 갖춘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지방법원·검찰청, 
고등법원·검찰청 등의 광교 법조타운도 
2019년 완공해 자족도시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 도시계획으로 녹지축 보존을 위해 
주거면적 비율을 19% 수준으로 억제했고, 
녹지면적 비율을 전체 도시면적의 44.1%로 
설정했다. 
이는 판교 35%, 분당 20%, 일산 22%, 
김포 28%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이다. 
원천·신대호수를 품은 자연친화적 
공원 조성과 호수의 물을 정화해 
상류로 공급하는 순환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수상했다. 

광역교통시설인 신분당연장선 개통으로 
강남까지 약 30분으로 출퇴근시간 단축, 
국도43호선 상현교차로 확장, 
북수원 민자도로 개통, 
상현IC~삼막곡간 도로 등의 개통으로 
교통환경도 좋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광교신도시는 계획 단계부터 조성, 
준공, 분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조성한 도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체계적인 도시 관리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은 
“광교신도시 조성을 통해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인 3기 신도시 사업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후 도시 운영·관리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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