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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처럼 분양가 나눠 내서 주거비 부담↓ 
경기도, ‘전국 최초’ 적금주택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공급 추진. 
2026년 착공
○ 4월 15일 도의회 광교A17블록 
    신규투자사업 추진 동의안 의결
○ 청년․신혼부부 등 무주택자의 
    분양가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적금주택 
    전국 최초 추진
○ 주택 지분을 차곡차곡 늘려 
   20~30년 뒤 내 집을 갖게 되는 
   공공분양주택
○ GH가 참여하는 남양주․고양 등
    3기 신도시와 북수원TV 등 
    경기기회타운에 지속 공급

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연락처 : 031-8008-4954
등록일 : 2025.04.15  13:25:44

[참고]
김동연,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에 
AI지식산업벨트 구축”
○ 경기도, 도유지 활용하여
    ‘북수원테크노밸리 조성’
- 부지 15만㎡ 연면적 약 64만㎡ 규모, 
  2025년 말 착공해 2028년 말 준공 목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3/ai.html

김동연, 2025년 착공 
제3판교테크노밸리 ‘청사진’ 발표 
“공공기숙사 1천호 공급, 
글로벌 기업 유치 등으로 
스타트업 천국 만들 것”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1/2025-3-1.html

경기도, 2026년까지 
사회주택 8,550호 공급 추진…
사회주택 기본계획 확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2/2026-8550.html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경기도형 적금주택(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2026년(내년) 상반기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착공한다고 4월 15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사업 추진을 위한 
‘광교A17블록 공공주택사업 신규투자 
추진 동의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경기도형 적금주택(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란 
적금을 매달 납입해서 목돈을 만드는 것처럼 
주택 지분을 차곡차곡 늘려 20~30년 뒤 
온전한 내집을 갖게 되는 공공분양주택이다. 
분양가를 입주 시점에 
한 번에 내는 일반분양주택과 달리 
20~30년에 걸쳐 나눠 내서 
입주 초기 분양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도입된 주택공급 유형이다. 

최근 소득 대비 주택가격은 
급격히 상승하고 자가보유율은 정체되는 등 
초기 자본이 부족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의 
소득 수준으로는 주택 매매시장으로 
진입에는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자가 마련 진입장벽을 낮추고 
자산 축적과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주거안정 기회를 제공하고자 
민선 8기부터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도의회와 함께 
도입을 준비했다. 

사업 추진 대상지인 광교A17블록은 
수원 광교신도시 내 교통 및 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우수 입지에 청년․신혼부부는 물론 
신생아 출산 등 가족구성원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가능한 
전용면적 59㎡(25평형) 적금주택 240호와 함께 
84㎡(34평형) 일반분양주택 360호를 포함해 
총 600호를 2026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8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경기도는 일시에 자금 마련이 어려운 
청년․신혼부부에게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고자 정부와 협의해 
특별공급 대상에 청년, 신생아 가구를 추가하고, 
저금리 대출상품도 신설할 예정이다. 

공공주택사업자의 사업성 개선을 통한 
지속 공급을 위해 공공지분에 대한 
재산세 감면 등 세제 개편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광교A17블록 공공주택 
공급을 통해 정책효과 등을 검토 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참여하는 남양주․고양 등 
3기 신도시와 북수원테크노밸리(TV) 등 
경기기회타운 등에도 경기도형 적금주택을 
지속 공급할 계획이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기도는 경기도의회,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도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사다리 제공을 위해 
‘경기도형 적금주택’ 등 
다양한 공공주택 유형 개발과 
지속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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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국수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지정 개발계획 수립 승인
○ 서울과 근접한 양평 국수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양평군 발전 탄력 기대

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연락처 : 031-8008-4889
등록일 : 2025.04.03  07:00:00

경기도는 양평군 요청에 따라 
양서면 국수리 경의중앙선 
국수역 일원에 31만㎡ 규모 부지에 
사업비 1천300억 원을 투입하는 
국수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최종 승인했다고 
4월 3일 밝혔다. 

국수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양평군이 2021년부터 준비했다. 
대상지는 2030년 양평군기본계획에서 
양평군 성장 중심 주개발축 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과 근접한 
양평군 서부권 거점 역세권 개발을 통해 
양평군 발전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국수역 앞으로 
광장, 환승주차장, 문화시설, 공공청사를 
연결해 개발의 중심축으로 구상하고, 
양측으로는 주거용지 15만㎡, 학교와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용지 16만㎡을 배치해 
2천500세대, 5천700명을 수용하는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국수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양평군이 시민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거듭나길 바라며, 
경기도는 경기도 동부권의 
안정적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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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이 원하면 공동주택 관리주체는 
층간소음 분쟁조정 요청해야”
○ 도,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제21차 개정․시행
- ‘공동주택 구성원의 배려와 의무’ 장 신설로
  근로자 권익 보호 강화
- 국민제안 및 국민권익위원회, 
  법제처 법령 해석 등 운영상 미비점 개선
-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실효성 확보 및 
  공동주택 관리 효율성 확보

담당부서 : 공동주택과
연락처 : 031-8008-4953
등록일 : 2025.03.28  07:00:00

[참고]
경기도, ‘깜깜이 관리비’ 집합건물 
2025년 3월부터 직접 감독. 전국 최초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3/2025.html

경기도, 공동주택 구성원 간 
배려와 지원을 담은 
‘관리규약 준칙’ 정비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12/12.html

경기도는 지난 3월 26일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회’를 열고,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역할 강화, 
분쟁조정 절차 구체화 등의 내용을 담은 
‘제21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했다.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회’는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을 위원장으로 
대학 교수, 변호사, 회계사, 기술사, 
주택관리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한국주택관리협회,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소속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준칙은 
공동주택관리법령 개정, 
국민권익위원회 개선 권고사항, 
국민제안 및 시군 공동주택 관련 부서 
개선 요청 사항 등을 반영했다. 

주요 개정 사항은 
▲‘공동주택 구성원의 배려와
  의무’ 장(제12장) 신설 
▲입주자대표회의 및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미비점 개선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역할 강화 및
  분쟁조정 절차 구체화 
▲입주민 권리 보장 및 관리효율성 강화 등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관리주체의 권고에도 
층간소음 발생이 계속돼 
입주자등의 요청이 있을 경우 
관리주체의 층간소음관리위원회에 
분쟁조정 요청이 의무화된다. 
이와 함께 
층간소음관리위원회의 회의 개최, 
사실조사, 조정 요청 등의 절차와 
당사자 협조의무를 명시하기도 했다.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은 
공동주택 입주자 등의 보호와 
주거생활 질서유지를 위한 공동주택 관리 
또는 사용에 관한 기준안이다. 
300세대(승강기 있으면 150세대) 이상 
의무관리대상인 단지는 
개정된 준칙을 참조해 전체 입주자 등 
과반수의 찬성으로 해당 단지에 
적합한 자치규약인 공동주택관리규약의 
개정을 추진하게 된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개정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최소화하고, 
주민 모두가 존중받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법령 반영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한 만큼 실효성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개정 준칙은 경기도 누리집(http://www.gg.go.kr )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게시판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개정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 공동주택과(031-8008-49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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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물류창고 난립 막는 
건축허가기준 마련 위한 
최종 용역보고회 열어
○ 수도권의 창고시설 중 78%가 
   경기도에 소재하고 총면적은 86%에 달함
- 500m이내에 거주하는 경기도민 36%가 
  생활 불편 호소
- 물류창고 운영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연간 49백만원(1,000㎡)에 달함
○ 도민 78%가 물류창고 공급 규제기준이 필요하며, 
   도민 75%가 교통개선대책과 
   주민 참여를 통한 인허가 제도 시행시 
   신규 창고 건설에 찬성

담당부서 : 물류항만과
연락처 : 031-8008-3397
등록일 : 2025.03.24  15:25:11

[참고]
2024년 2월 17일부터 
주문배송시설 제도 도입을 위한
「물류시설법」 및 하위법령 개정안 시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2/blog-post_20.html

「평택시 규모초과 시설 및 
창고시설 개발행위허가 기준」(안) 및 
「평택시 유통형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준」(안) 행정예고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2/blog-post_74.html 

‘반복된 인재’ 악순환 고리 끊는다.
- 건설현장 화재사고 제도개선 및
  현장 이행력강화 방안 마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5/2020-4-19-2.html

경기도는 물류창고 난립으로부터 
도민의 쾌적한 정주환경을 마련하고자 
표준건축 허가기준 마련을 위한 
최종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3월 2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김기범 철도항만물류국장, 
김동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남양주, 광주, 이천 등 물류창고 
건설 수요가 많은 시군 개발행위허가부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 용역은 경기도 성인남녀 1,507명, 
물류·유통 전문가 40여명, 시군 개발행위부서, 
건축부서 관계자 등과의 수차례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다. 

주요 내용으로는 
▲물류창고 공급이 미치는 
  긍정적·부정적 영향 분석 
▲주민 및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 
▲물류창고 건축 관련 표준허가 
가이드라인 등이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물류창고 공급은 
생산·부가가치·고용 유발효과 측면에서 
지역경제에 긍정적 효과가 있었으나, 
교통사고·교통량·소음·교통혼잡·화물차 
오염물질 배출량 분석에서는 
부정적 영향 효과가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물류창고 운영에 따른 
사회적 비용은 1,000㎡당 
연간 4천9백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물류창고 인접(500미터) 응답자의 36%가 
인근 물류창고로 인해 생활이 불편하고 
손해를 보고있다고 응답했다. 

또, 경기도민의 78.3%가 
물류창고 공급 규제와 관련된 
가이드라인 제정이 필요하며, 
신규 물류창고 도입시 
거주지에서 최소 500m 이격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교통개선대책 및 주민 참여를 통한 
인허가 제도 시행시 75.2%가 
신규 물류창고 건설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이에 반해 물류유통 등 산업전문가들은 
200~300m로 최소이격거리를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62.9%에 달하며 
지역별 차등 적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82.9%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300m 이상의 이격거리는 통상 
묘지, 폐기물 처리시설 등의 기피시설의 
이격거리수준으로 
일본에서는 영업용 창고는 
주거지역에 건설이 불가하며 
인구밀집도가 높은 네덜란드, 영국 등에서는 
주거지와 300~500m 가 떨어지도록 
규제하고 있다. 

 

최종보고회에서 제시한 
물류창고 난립방지 및 지속가능한 
물류창고 공급정책을 바탕으로 
도는 도민의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하는 
지속가능한 물류창고 난립방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6월, 
무분별한 물류창고의 난립으로 인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도시 기반 인프라로서의 기능을 
다할 수 있는 최적의 건축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동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은 “용역결과물을 활용한 
물류창고 난립 정책을 수립해 
경기도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건강·안전·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도는 물류창고 건축관련 표준 허가기준이 
실효성이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표준 허가기준이 시군의 
도시계획조례 제정시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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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40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 최종 수립. 
224개 사업에 총 112조원 투자
○ 도, ‘2040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 수립으로 지역 균형발전 초석 마련
○ 도로(76개 노선)·
   철도(46개 노선) 88조 4천억 원, 
   개발사업 23조 6천억 원 등 
   2040년까지 224개 사업에 총 112조 원 투자
○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 통한 
   생산유발효과 155조 3천억 원 추정

담당부서 : 공간전략과
연락처 : 031-8008-6181
등록일 : 2025.03.17  07:00:00

[참고]
경기북부를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으로,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1/2025-4-8-5265.html

수도권 동부지역 교통편의 제고 방안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7/30-44.html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9/2024-9-11-46-74.html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5/30.html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6/brt.html


경기도가 지역 균형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2040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을 
최종 수립했다. 
도는 2040년까지 224개 사업에 
총 112조 원을 투자해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경제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구상은 지난해 개최한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 이후 1년간 민·관이 협력해 
마련한 결과물이다. 
경부축 중심의 개발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서부(화성, 안산, 
평택, 시흥, 파주, 김포, 안성)와 
동부(용인, 남양주, 광주, 이천, 양평, 
여주, 가평) 지역 14개 시군이 대상이다. 

이번 SOC 대개발 계획은 2040년까지 
도로와 철도 교통 기반시설(인프라)과 
경기둘레길 등 감성여가 분야, 
도시개발 등 민관개발 분야, 행정지원 및 
제도개선 등 개발지원 분야 등에서 
224건의 세부사업을 선정하고 
112조 원을 투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도는 이를 통해 155조 3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도로는 총 76개 노선, 
총사업비 34조 1천억 원 규모이며 
▲화성~안성 등 고속도로 11개 노선 
▲제2경춘 등 국도 26개 노선 
▲기흥~처인 등 지방도 34개 노선 
▲우정~향남 등 시도 5개 노선을 반영해 
지역간 연결 강화 및 교통혼잡구간을 
개선한다. 

철도는 총 46개 노선, 
총사업비 54조 3천억 원 규모이며 
▲KTX 파주 연장 등 KTX․GTX 11개 노선 
▲평택~부발 등 일반․광역․도시철도 
35개 노선을 반영해 지역격차 해소와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개발구상은 
총면적 193㎢, 23조 6천억 원 규모로 
▲철도망 등 광역기반시설과 연계한 
  광주역세권 2단계 등 역세권개발 14개소 
▲탄소저감형 친환경 도시조성을 위한 
  파주 미군반환공여구역 등 도시개발 7개소 
▲기술집약 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바이오 트리플렉스 시흥 특화단지 등 
  산업단지개발 17개소 
▲체류형 관광휴양권 확보를 위한 
여주 신륵사 등 관광개발 23개소를 
반영했다. 

도는 SOC 대개발 구상의 실현과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경기민간개발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도시개발, 산업단지, 
관광단지 등 민간이 주도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리스크 예측․관리, 
인․허가 소요기간 단축 등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 화성시의 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조성과 
가평군의 북한강 그린모빌리티 사업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한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에 화성 국제테마파크를 
관광단지로 지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도는 국토교통부와 
지난 1년여간 협의를 지속한 끝에 
자연보전권역 내 난개발 정비계획 수립 등 
일정조건 충족 시 최대 30만㎡까지 
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자연보전권역 연접개발 적용지침’ 개정을 
이끌어 냈다. 
앞으로도 ‘중첩 규제 개선을 위한 
자연보전권역 내 합리적 차등규제 실현’ 및 
‘3기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공업지역 추가 확보’ 등 규제 합리화를 위해 
시군과 공동으로 관계 중앙부처와 
관계법률 및 지침 개정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구상에는 지역 주민들과 
관련 민간단체 등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점이 돋보인다. 
도는 간담회, 협의체 회의, 공청회, 
정책 설명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했고, 
지난 1월에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제정한 
‘경기도 권역별 대개발 구상 지원 조례’에 따라 
4년마다 타당성을 재검토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SOC 대개발은 단순한 구상이 아니라 
민간과 공공이 함께 만드는 
실질적인 균형발전의 초석이자 
민선 8기 협치 정신이 담긴 
국내 최초의 중․장기 계획이다”라며 
“구상에서 실행단계로 이어지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로드맵 수립과 
적극적인 정책 홍보를 통해 
공공의 영역이라고 여겨지는 SOC 분야에서도 
민간 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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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축 아파트 80만호’ 대상, 
신재생에너지.AI첨단기술로 전기·냉난방비 ↓
○ 경기도,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도민의 주거비 부담을 줄일 
   아파트 장기 비전 발표
- 도, 공공주택・택지지구 등 
  신도시 신축 아파트 2040년까지 
  80만호 공급 예정
- 관리비 제로화를 목표로, 공용전기료부터 
  전기료, 에너지비용 제로까지 단계적 추진
○ 수열 및 태양광 활용 
  에너지비용 제로아파트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 경기도(행정지원)-한국수자원공사
  (광역원수공급)-경기주택도시공사(사업시행)

담당부서 : 건축정책과
연락처 : 031-8008-3465
등록일 : 2025.03.11  13:56:21

[참고]
김동연의 ‘기후 경기도’ 정주행 가속한다…
기후보험.기후위성 2025년 3월 가동
○ 전국 최초 ‘기후보험’ 시행…
   기후위기로부터 도민 ‘자동가입’ 보호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3/2025-3.html

2050 탄소중립 실현, 
‘제3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2025~2029)’ 고시
-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 변경 통한
  기간 단축(80→60일) 및 공공 등급 상향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1/2050-3-20252029.html


경기도가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도내 공공주택·택지지구 등 
신축 아파트 80만 호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활용, 에너지 거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전기·냉난방비 등 공동주택 관리비를
대폭 절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월 11일 경기주택도시공사 현장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한 
화성 동탄2 A93블록 장기전세주택 현장에서 
민선 8기 RE100 비전의 확대 실천으로 
이 같은 내용의 ‘관리비 제로 아파트 비전’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아파트는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경기도민 4명 중 3명이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며 “아파트 주민의 
요즘 살림살이는 어떤가. 
월급은 제자리걸음인데 
물가는 계속 치솟고 있고, 
최근 난방비 폭탄 소식에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어깨가 더욱 무겁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리비 제로아파트를 
실현할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기술의 발달로 신재생에너지 효율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주거와 실생활에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하면 관리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고, 
AI와 기후테크를 통해 유지관리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여기에 에너지 수익까지 더하면 
명실상부한 관리비 제로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관리비 제로 아파트는 
허황된 꿈이 아니다. 
사고의 틀을 깨고 하나하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다 보면 
머지않아 우리 사회에 뉴노멀이 
될 것”이라며 “이미 가까이에서 
그 가능성의 씨앗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도청 옆에 있는 이의119안전센터는 
에너지 자립률 20%로 설계되었지만 
실제 운영 결과 이보다 더 좋은, 
훨씬 높은 효율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지사는 “이제 우리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하고 저장하고 순환시키는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으로 가야 한다”며 
“서울의 작은 오피스텔에 사는 
한 도청 직원은 지난 겨울 난방용 
가스 요금 15만 원을 포함해서 
관리비만 35만 원을 냈다고 하고, 
아파트 관리비가 50만 원을 
훌쩍 넘는 곳도 많다. 
서민의 생활비 부담이 한계에 다다른 지 
오래”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그런데도 정부는 
근본적인 대책없이 에너지 가격 인상으로 
수요를 억제할 생각만 하고, 
고통 받는 국민을 위한 실질적인 
민생 대책은 찾아보기 힘들다”며 
“획기적인 대전환이 필요한 이유다”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관리비 제로 아파트 계획을 
4단계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단계, 공용 전기비용 제로화다. 
먼저 2026년까지 신축아파트 18만 2천 호에 
공용 전기비를 제로로 만들겠다”며 
“공용 전기료 제로는 현재 기술수준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아파트 단지 내 태양광 발전을 통해 
주차장 조명, 가로등, 엘리베이터, 
경비실, 관리사무소 등의 공용 전기를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이를 위해 
제로 전기를 아파트 표준 모델로 개발하고 
선도적으로 적용하겠다. 
제로 에너지 아파트 표준모델 
개발 협의체 등과 협력해서 
건물 일체형 태양광, AI 태양광 시스템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첨단 기술을 
연구개발 하겠다”고 덧붙였다. 

2단계로 ‘총 전기 비용 제로화’를 제시했다. 
김 지사는 “2030년까지 신축 아파트 
40만 4천 호를 대상으로 공용 전기를 넘어 
가정용 전기료까지 제로로 만들겠다. 
고효율 건물 일체형 태양광, 
지능형 태양광 시스템 등을 확대보급해 
세대 내 전기까지 태양광 전력으로 
충당하도록 하겠다”며 
“경기기후플랫폼을 고도화해서 
RE100 추진 기업과 재생에너지 
인증서 거래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도록 하겠다. 
늘어난 태양광 발전량과 
이를 통해 창출된 수익 모두 
개별 가정의 전기료를 줄이는데에 
획기적으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3단계로 
‘에너지비용 제로화’를 언급하면서 
“2040년까지 신축 아파트 21만 7천 호를 
대상으로 전기료뿐만 아니라 
냉난방 비용까지 제로로 만들겠다. 
태양광뿐만 아니라 하수, 폐수, 
유출 지하수 등 버려지던 
수열 에너지원도 적극 활용하겠다”며 
“AI에너지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재생에너지의 생산, 소비, 저장 등 
전 과정을 최적화하겠다. 
아파트 단지에서 자체 생산한 에너지와 
재생에너지 거래수익을 늘려 
에너지 비용 부담을 근본적으로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4단계 ‘관리비 제로화’에 대해 
“아파트 관리비 중 에너지 비용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청소, 수리, 
경비 등 유지관리비용”이라며 
“AI 관리 시스템, 로봇 등을 
아파트 관리에 접목해 관리비를 절감하겠다. 
관리시스템이 사용하는 에너지도 
아파트 단지에서 자체 생산한 
재생에너지로 충당해 
2040년 명실상부한 관리비 제로 아파트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관리비 제로 아파트는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을 
실현하는 아파트다. 
단순한 생활비 절감을 넘어 에너지 자립, 
2050 탄소중립실현, 미래 먹거리 창출 등 
국가적 과제의 실천과도 맞닿아 있다”며 
“관리비 제로 아파트는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미래 세대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함께 힘을 모은다면 더 멀리, 
더 힘차게 갈 수 있다. 
모두를 위한 미래, 경기도가 앞장서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 밖에 실현 방안으로 
크게 에너지 자립, 돈버는 아파트, 
AI 첨단기술 도입 등을 추진한다. 

우선 에너지 자립으로는 
▲산·관·학·연 전문가 협의체를 운영해 
  표준모델 개발. 태양광, 수열,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액티브(에너지 생산) 기술과 
  고효율 패시브(에너지 저감) 기술 
▲연구용역(올해 3월부터 내년 3월)을 통해 
  아파트 태양광 설비의 경제성과 
  시공성 향상 방안 강구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시범사업 
추진 등이다.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수자원공사와 하남 교산지구 
‘수열·태양광 활용 에너지비용 
제로아파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냉난방시스템 기술 개발을 위해 
기업 참여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추진하는 하남 교산지구 내 
임대주택 604호를 대상으로 
국내 최초 ‘수열·태양광 활용 
제로아파트’를 도입한다. 
광역상수원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냉·난방을 실시해 
에너지비용의 50%를 절감하고,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에너지비용의 50%를 생산한다. 
해당 아파트는 2029년 준공예정이다. 

‘돈버는 아파트’를 조성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의 태양광 설비를 
손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법을 개정하는 등 
규제 개선을 추진하고, 
‘경기 RE100 인증서(G-REC)’ 거래 플랫폼도 
적극 활용한다. 
전기료 절감을 목적으로 생산한 
태양광 전기를 경기도가 인증(G-REC)하면 
일종의 증권처럼 RE100 기업과 
거래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아파트에서 추가 수익을 
얻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올해는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시행해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끝으로 AI 첨단기술, 
건축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접목해 
에너지 관리 효율을 극대화하고, 
로봇 등을 활용해 관리비를 
대폭 절감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도는 공동주택 외에도 
건축물 제로에너지건축물 보급․확산 정책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조성 중인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문화공원에 
제로에너지 1(+)등급(에너지자립률 200%) 
시범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협약기관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수자원공사 이외에도 
▲(도의회) 유영일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임창휘 도시환경위원회 의원 
▲(학)성균관대학교 송두삼 교수, 
  명지대학교 이명주 교수 
▲(연)건설기술연구원 유기형 
  제로에너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 후 김 지사는 참석자들과 함께 
현장 직원들과 점심 식사를 하며, 
경기도 ‘관리비 제로 아파트’에 대해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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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2천억’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착공. 
2030년 준공 예정
○ 2025년 3월 11일(화) 착공식 개최, 
    구성역(GTX-A, 수인분당선) 더블역세권에 
    주택용지 1만호 규모 공급을 통해
    서민 주거 안정 도모
○ 일자리를 만들어 민생경제를 살리는 
    ‘경기 기회타운’ 실행 첫 삽, 
    2030년 준공 예정

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연락처 : 031-8008-4871
등록일 : 2025.03.11  15:33:01


[참고]
(대변인 브리핑) 김동연, 
‘경기도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
(수원월드컵경기장 유휴지, 
용인 플랫폼시티, 
인덕원 역세권에 새 랜드마크’ 발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3/3.html

약 8조 2천6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도권 남부 신성장 거점도시로 조성될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의 착공식이 
3월 11일 열려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 등 사업주체는 
이날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사업부지인 
용인시 기흥구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공동으로 협력해 시행한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원 약 272만 9천㎡(약 83만 평)에 
약 8조 2천6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공공 주도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앞서 경기도 등 사업 주체는 
2019년 5월 GTX(광역급행철도) 기반의 
수도권 남부 신성장 거점도시 조성을 위해 
공동사업시행자 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사업 추진을 알린 바 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1만 호의 주택용지를 공급해 
서민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면적의 약 16%인 45만㎡를 
산업용지로 계획해 
약 5만 5천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GTX-A 구성역, 경부 및 
영동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신갈JC에 위치해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첨단지식산업, 상업, 주거 등의 
다양한 기능을 도입하고, 
GTX 기반의 교통 허브, 경제자족도시, 
친환경도시를 목표로 개발계획을 수립해 
광교, 동탄에 이어 향후 수도권 남부 
신성장 거점도시로서의 역할 수행이 
기대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상일 용인시장,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도민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의 추진을 기원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역세권에 주거와 첨단산업 복합개발을 통해 
자족기능을 제공하는 ‘경기 기회타운’ 
방식으로 조성해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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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김동연, 
‘경기도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 발표  
○ “사는 곳에서 일하며 즐기는, 
   내 삶이 더 나아지는 도시”
○ ‘수원월드컵경기장 유휴지,
   용인 플랫폼시티, 
   인덕원 역세권’에 새 랜드마크
○ 3대 기회타운 조성으로 일자리 7만개 창출
○ 소비에너지 30% 신․재생에너지 대체, 
    제로에너지 구현

담당부서 : 언론협력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14
등록일 : 2025.03.11  11:47:15

[참고]
(경기도지사 연설문) 
‘간병국가책임제’ 4대 전략을 제안합니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3/4.html

(대변인 브리핑) 경기도, 
기아 2조 2천억 원 투자유치. 
화성에 국내 최대 규모(연간 24만대) 
PBV 전기차전용공장 신설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3/2-2-24-pbv.html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내 삶이 더 나아지는 도시’를 선언했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조성될 
‘3대 기회타운’은 
수원월드컵경기장, 
용인 플랫폼시티, 
안양 인덕원 역세권입니다. 

경기도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생기는 것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수원 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 
구상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은 지난 20여 년간 
유휴부지로 방치되어 왔던 
이곳(수원 월드컵경기장)이 
도민의 삶이 바뀌는 새로운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날”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로 
‘내 삶이 더 나아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 지사는 “3대 기회타운은 
직장과 집 사이 거리는 줄이고, 
출퇴근 시간과 비용은 줄고, 
여가와 휴식을 즐길 기회는 늘어난다”며 
“아낀 시간과 비용으로 
‘내 삶이 더 나아지게’ 하는 곳이 
바로 기회타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 랜드마크’ 세 곳은 어떤 모습일까
(1) 우만 테크노밸리
(수원월드컵경기장 유휴지)
김동연 지사의 설명대로 
이 곳은 지난 20여 년간 
유휴지로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수원시․월드컵재단의 
합의로 인해 기회타운 프로젝트에 
포함되어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게 
됐습니다. 
2조 7천억 원을 들여 2026년 착공, 
2030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합니다. 
경기도와 수원시, 월드컵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GH), 
수원도시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합니다.

김 지사는 “이곳은 오랫동안 
체육시설로 활용되지 못하고 
주차장으로만 사용되고 있었으나 
부지 인근에 대학과 대학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신분당선과 인덕원-동탄선이 지나는 
‘월드컵경기장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인프라도 매우 우수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만 테크노밸리 개발로 
1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 
기존 월드컵경기장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체육시설을 추가 조성해 
경기도 스포츠 인프라도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특히 ‘우만 테크노밸리’에 
“훈련에 최적화된 전문체육 공간과 
숙소와 식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선수촌이 생기고, 날씨 걱정 없이 
언제나 즐길 수 있도록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실내 스포츠 시설을 만들겠다. 
체육인과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스포츠 타운’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지의 개발 이익은 월드컵재단의 
안정적 수입원이 돼서 
경기도 체육 발전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 용인 플랫폼 시티
경기도와 용인시, GH, 용인도시개발공사가 
8조 2천억 원을 투입해 이달 착공, 
2030년 말 준공할 예정입니다. 

김 지사는 두 번째 프로젝트인 
용인 플랫폼시티에 대해 
“경기도 최대 규모의 기회타운이 
될 것”이라면서 
“‘미래형 복합자족도시’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자리, 상업, 문화, 여가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제공하겠다”면서입니다.

김 지사는 “13만 6천 평, 
제1판교에 준하는 넓은 부지에 
테크노밸리를 조성해 
5만 5천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면서 
“주택 1만 호를 공급해 
일터와 삶터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대규모 첨단산업지구는 
AI산업 벨트의 한 축을 이루며, 
AI에 기반한 미래산업의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며 “컨벤션 센터, 호텔 등 
MICE 시설과 상업·문화 공간은 
경기 남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용인 플랫폼 시티 역시 역세권에 위치에 
교통 인프라가 우수하다는 특장점이 
있습니다. 
인근 구성역은 GTX-A와 수인분당선, 
2개의 노선이 지나고 경부와 
영동고속도로가 지나는 
신갈JC 상부지역에 위치합니다.

(3) 인덕원 역세권
인덕원 일대 15만㎡ 부지에 
테크노밸리 조성을 통해 
청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 
공공임대 주택 511호를 공급합니다. 
총사업비는 1조 1백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GH와 안양시, 안양도시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 올해 말 착공해 
2027년 말 준공 예정입니다.

김 지사는 “현재 지하철 4호선이 지나는데, 
앞으로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GTX-C 노선이 개통되면 ‘4중 역세권’이 
형성된다”며 “4중 교통망의 
복합환승센터를 중심으로 
첨단 기술과 디자인이 적용되는 
콤팩트 시티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뒤 “이곳 초역세권 인프라에는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상업·여가 시설이 
들어가서 총 5천여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 지사는 ‘인덕원 기회타운’에 대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모델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기회타운 최초로 도입되는 
수열에너지와 RE100 아파트는 
탄소중립 타운의 선진 사례가 될 것”이라며 
“복합환승시설을 중심으로 한 
대중교통의 혁명은 탄소 배출 저감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경기도 ‘기회타운’은 모두 ‘기후타운’으로
김 지사는 인덕원 외 모든 기회타운을 
기후타운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시 전체의 ‘에너지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계획입니다. 

김 지사는 “태양광, 소형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갖춰 
사용한 에너지의 30%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것”이라며 
“단열과 채광을 활용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여 
에너지 소비의 40%를 줄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제로 에너지 빌딩’을 목표로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3대 기회타운은 
모두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대중교통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복합환승시설을 설치해 
생활 속 탄소 배출을 줄이겠다”며 
“주거와 생활 자체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RE100 도시’로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사람중심 경제의 집약체’ 기회타운
김 지사는 기회타운 조성을 통해 
경기도 산업벨트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1년 전, 저는 경기도의 
5대 산업벨트를 말씀드렸다”면서 
“‘3대 기회타운’은 5개의 산업벨트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거점”이라며 

“우만테크노밸리는 경기 남부의 
AI지식산업벨트와 
경기 북부까지 이어지는 바이오 벨트를 잇는 
거점이 되고, 

용인플랫폼시티는 반도체 메카 
동탄테크노밸리로 이어지면서 AI와 
반도체 산업을 하나의 생태계로 만들고, 

인덕원 기회타운은 
경기 남부의 테크노밸리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핵심 고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경제 발전과 지역 발전, 
지역 개발은 도시와 나라만 성장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면서 
“경기도는 ‘사람 중심’의 투자로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해 왔다. 

경기 기회타운은 ‘사람 중심 경제’의 
집약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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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직접 만든 신도시 광교, 
개발시작 20년 만에 준공
○ 2004년 6월 지구지정부터 
    2024년 12월 마지막 8단계 사업준공
    (약20년간)
- 국토부, 2024년 12월 31일 준공 확인.
   (2025년 1월 31일 공고)
○ 인구 7만 8천여 명. 
   국내 최저 인구밀도 갖춘 친환경 도시
- 수도권 남부의 대표하는 2기신도시. 
   경기융합타운. 법조타운 등도 갖춰

담당부서 : 택지개발과
연락처 : 031-8008-3251
등록일 : 2025.02.06  07:00:00

[참고]
광교신도시 개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6/blog-post_31.html


국내 최초의 지방자치단체 건설 신도시인 
광교신도시(공동사업시행자: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개발 20년 만에 준공됐다. 

2월 6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31일 공고를 통해 
광교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준공일자를 
2024년 12월 31일로 발표했다. 

2004년 6월 30일 당시 건설교통부가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면서 시작된 
광교신도시는 2005년 12월 정부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시행을 하겠다는 개발계획을 
확정 고시한 후 2023년까지 1~7단계 사업 
준공 등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준공은 최근 경기융합타운 부지 조성 완료, 
영동고속도로 부지 제척과 도로 옆 
녹지 부분에 대한 수원시 인계 완료 등 
마지막 8단계 과정이 완료된 데 따른 것이다. 

택지개발사업은 종전 전․답 등의 지목을 
신규 녹지 및 대지 등으로 확정하고, 
도로나 상하수도 같은 기반시설을 
조성한 후 공급하는 것으로, 
광교신도시 조성은 이런 기반시설 조성과 
공급작업이 완료됐다는 뜻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광교신도시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원천동, 하동과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일원에 10.8km²(326만 평)의 면적으로 
조성됐다. 
수원시가 88%, 용인시가 12%를 차지한다. 
위례, 동탄, 판교 신도시 등과 함께 건설된 
수도권 2기 신도시이다. 
지난해 말 기준 인구는 7만 8,571명으로 
국내 신도시 중 최고의 녹지율(44.1%)과 
국내 최저 인구밀도(72.8인/ha)를 가진 
친환경 도시다.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에는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의119안전센터가 입주를 완료했으며 
올해 경기신용보증재단 입주, 
경기도서관 개관할 예정이다. 
전시관 및 중소회의실 등을 갖춘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지방법원·검찰청, 
고등법원·검찰청 등의 광교 법조타운도 
2019년 완공해 자족도시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 도시계획으로 녹지축 보존을 위해 
주거면적 비율을 19% 수준으로 억제했고, 
녹지면적 비율을 전체 도시면적의 44.1%로 
설정했다. 
이는 판교 35%, 분당 20%, 일산 22%, 
김포 28%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이다. 
원천·신대호수를 품은 자연친화적 
공원 조성과 호수의 물을 정화해 
상류로 공급하는 순환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수상했다. 

광역교통시설인 신분당연장선 개통으로 
강남까지 약 30분으로 출퇴근시간 단축, 
국도43호선 상현교차로 확장, 
북수원 민자도로 개통, 
상현IC~삼막곡간 도로 등의 개통으로 
교통환경도 좋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광교신도시는 계획 단계부터 조성, 
준공, 분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조성한 도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체계적인 도시 관리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은 
“광교신도시 조성을 통해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인 3기 신도시 사업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후 도시 운영·관리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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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 2.78% 상승
○ 2025년 1월 24일, 도내 74,356필지 
   2024년 표준지 공시지가 결정·공시
○ 하남시(3.96%), 
   용인시 처인구(3.96%) 최고 상승, 
   동두천시(0.75%) 최저
○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 : 2024. 1. 25. ~
   2025. 2. 24.(30일간)

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31
등록일 : 2025.01.24  14:04:01

[참고]
2025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안) 열람
- 2025년 공시가격 변동률 :
  표준지 2.93%, 표준주택 1.96% 상승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12/2025-2025-293-196.html

2024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결정.공시 
- 전국 공시가격 변동률은 
  공시가격(안)과 동일하게 
  전년(2023년) 대비 1.52% 상승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4/2024-152.html


2025년(올해)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에 기준이 되는 
경기도 7만 4,356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2.78% 상승(전국 2.92%)한 것으로 
결정됐다. 

이번에 발표된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부가 지난해 8월부터 
약 5개월간 한국부동산원과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의 조사, 
토지소유자와 시·군·구의 의견청취, 
중앙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확정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의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평가·공시해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의 기준, 
토지시장의 지가정보 제공 등으로 
활용된다. 

시·군·구별로는 
하남시와 용인시(3.96%)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성남시 분당구(3.62%), 
성남시 수정구(3.56%), 
시흥시(3.56%) 등도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요 상승 원인은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 진행(하남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용인시), 
대장지구 개발사업 진척 및 
낙생 공공주택지구 조성(성남시 분당구), 
제2판교테크노밸리 및 
주택재개발사업 진행(성남시 수정구), 
3기 신도시 조성(시흥) 등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동두천시(0.75%), 연천군(0.95%), 
포천시(1.16%) 등은 소폭 상승에 그쳤다. 
이는 경기북부지역의 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및 표준지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에서 1월 24일부터 
2월 24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해당 시·군·구 민원실 
또는 국토교통부(부동산평가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표준지는 
감정평가사,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점검단의 심층심사 및 
중앙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변경이 필요한 경우 
3월 14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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