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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부 숙원 ‘옥정~포천선’ 밑그림

내년 나온다‥

2020년 4월 9일 기본계획 수립 개시
○ 도, 경기북동부 숙원사업

  ‘옥정-포천 광역철도’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 4월 9일 용역 착수‥내년 상반기

  국토부 승인·고시 목표

- 대안 선정, 기술적 검토, 교통수요 예측,

  환경적 영향 등 검토해 최적 계획 수립

○ 옥정-포천 광역철도,

  양주시 고읍 ~ 포천시 구간 17.45km 건설
- 정거장 4개소, 차량기지, 단선전철 도입.

문의(담당부서) : 철도건설과

연락처 : 031-8030-4912 | 2020.04.09 05:30:00

 

[참고]
‘옥정~포천선’ 청사진 그린다
“2028년 적기 개통 목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2/2028.html

 

경기도-양주-포천, ‘옥정~포천’
철도 조기 착공 위한 업무협약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blog-post_8.html

 

이재명, 도봉산포천연장선
정부예타 면제사업 후보 적극 검토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1/blog-post_13.html

 

양주·포천 등 경기 북동부지역

도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이

내년 상반기 기본계획 고시를 목표로

2020년 4월 9일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7호선 연장사업의 일환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은

총 1조1,762억 원을 투입해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소흘읍, 대진대, 포천까지

정거장 4곳(양주 1곳, 포천 3곳)과

차량기지를 포함, 총 17.45㎞ 구간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1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11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완료됨에 따라

이번 용역을 시행하게 됐다.

도는 용역을 통해 양주·포천 등

경기 북동부 지역 도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철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시설·운영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안선정, 기술적 검토,

교통수요 예측, 환경적 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전문가 자문 및

양주시, 포천시, LH 등 관계기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도는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올해 안으로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2021년 상반기 기본계획 확정·고시를 목표로

올 12월 경 국토교통부에 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홍지선 철도항만물류국장은

“경기북부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노선인 만큼 양주·포천 지역 도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를 만들 것”이라며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관련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기본계획 절차를 완료하겠다” 고 밝혔다.

 

옥정~포천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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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econo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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