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1 집합건물관리지원단
사례집 발간…집합건물 관리에 도움
○ 집합건물관리지원단 주요 자문사례,
관련 법규 및 서식 등 수록
○ 경기도 홈페이지
‘전자북(eBook)’에 사례집 게재,
집합건물 관리에 도움
문의(담당부서) : 건축디자인과
연락처 : 031-8008-3527 2021.12.21 05:40:00
경기도가 오피스텔‧상가 같은
집합건물 내 관리주체와 입주민 간
분쟁 해결 지원 등을 목표로 구성된
‘집합건물관리지원단’의
주요 자문사례를 엮어
‘2021년 집합건물관리지원단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2월 21일 밝혔다.
지난해 3월 활동을 시작한
경기도 집합건물관리지원단은
법률, 회계 등 30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돼
관리비, 시설안전 등 집합건물 관리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각각의 소유자가 있는 상가,
오피스텔을 비롯한 집합건물은
공동주택관리법이 아닌 집합건물법을
적용받는 등 관리 방식이
일반 공동주택과 달라 전문가의 조언이
절실하다고 도는 설명했다.
올해 집합건물관리지원단은
자문서비스를 무료로 100회 제공했으며,
주로 관리주체의 불투명한 관리비 및
회계 운영에 대한 대응책이었다.
지원단은 입주민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관리인을 선임해 관리주도권을 가지고
투명하게 관리업무를 할 수 있도록 자문했다.
이번 사례집은
이러한 관리비 문제를 비롯해
주요 질의사항과 자문내용을
유형별로 정리했다.
또한 집합건물법 해설, 회계처리기준,
표준관리규약 등 집합건물 관리에
필요한 법률정보를 추가로 수록해
집합건물 입주민과 관리인이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례집은 시․군 집합건물
관련 부서 및 기관에 배부하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경기도청 누리집
‘경기도 전자북’(ebook.gg.go.kr)에
게재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사례집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합건물관리지원단의 자문사례뿐 아니라
관련 법규와 서식을 수록했다”며
“사례집이 유사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집합건물 입주민과 관리인 등
건물구성원 간 분쟁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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